전자신문사는 이달부터 99년 6월까지 실시하는 「컴퓨터 2000년(Y2k)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Y2k 대책반」을 구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00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엄청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는 Y2k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은 너무나 미흡한 실정입니다. 앞으로 컴퓨터 Y2k문제 해결의 열쇠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얼마나 인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신문사는 「컴퓨터 2000년(Y2k)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기간에 Y2k문제를 집중 취재해 게재하는 관련 전담기획면을 매주 금요일에 마련하고, 특집판을 수시 별도 발행하는 한편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전자신문사는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실태조사 및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 포럼도 운영, 이들의 의견을 지면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Y2k문제에 대한 인식을 범국가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전자신문사는 본사 주최로 오는 6월에 열리는 국내 최대의 컴퓨터, 정보통신관련 전시회인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전시회(SEK 98)」의 특별 이벤트 주제로 Y2k를 선정, 전용관을 마련하고 각종 부대행사를 벌이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전자신문사가 밀레니엄 버그 해결을 위해 펼치는 각종 행사와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주관: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 한국은행
△주최:전자신문사, 한국전산원
△후원:금융결제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사업기간:1998년 4월∼1999년 6월
△대책반 구성
, 편집국=이창호 컴퓨터산업부 차장(팀장), 김경묵 정보통신산업부 차장, 오세관 국제부 기자, 김영민, 윤휘종 컴퓨터산업부 기자
, 사업국=권상록 전시사업부 부장, 이영표 특수사업부 사원
△지면 기획:매주 금요일 전담면 마련, 4월 말과 10월 말 특집 발행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1)전자신문사 사업국 주관
2)98년 5월, 10월 연간 2차례 세미나 개최
-전반기에는 5월 7∼8일 이틀간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한국종합전시장(KOEX) 국제회의실에서 「밀레니엄 버그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전시회(SEK) 「Y2k 전용 전시관」 마련
1)Y2k 솔루션업체 중심으로 전용관 설치
2)대규모 Y2k세미나 실시
3)SEK 98 전체 이슈로 선정, 붐 조성 및 참가 유도
△전문가포럼 운영
1)Y2k 지상좌담회 6월, 12월 연간 2차례 개최
2)캠페인 기간에 전문가 포럼 운영
3)Y2k 전문가 및 집필진 구성, 지상토론회 및 칼럼 게재
△실태조사 및 실무교육 실시
1)한국전산원 및 시장조사기관 등과 공동으로 정기적으로 실태조사, 지면 반영
2)전문기관에 Y2k 실무교육 위탁
△문의:전자신문사
편집국 컴퓨터산업부 (02)679-9043
사업국 전시사업부 (02)63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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