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SW전문업체인 아이소프트(대표 이철호)는 국내 처음으로 윈도기반 무선모뎀용 애뮬레이터와 TCP/IP스태크(Stack)의 개발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무선모뎀용 애뮬레이터는 무선모뎀을 사용하는 노트북PC로 웹브라우저와 같은 TCP/IP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TCP/IP스태크는 개인휴대통신(PCS), 디지털TRS와 같은 이동단말기를 인터넷에 연결해주는 통신SW로 전세계적으로 몇몇 회사만이 개발을 추진중이며 국내에서는 아이소프트가 처음 개발에 착수했다.
아이소프트는 에어미디어, 세원텔레콤, LG소프트와 협력해 무선모뎀용 애뮬레이터와 TCP/IP스태크를 각각 오는 7월과 10월까지 개발, 완료할 계획인데 일차적으로 금융권 및 대기업의 IBM 메인프레임과 AS/400의 사용자를 겨냥하고 있다.
아이소프트측은 『이 제품을 통해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에서나 무선통신을 통해 기업내 메인프레임에 접근,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된다』면서 『제품개발이 완료되면 국내 무선통신과 이동단말기의 보급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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