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해외현지법인 영업을 강화한다.
현대정보기술은 미국, 프랑스, 영국 등에 설립한 해외 현지법인의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현지 파견인원을 늘리고 중국 등 미개척지에 대한 현지법인 설립을 서두르는 등 해외현지 영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의 경우 시스템통합(SI)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난해 매출이 96년에 비해 72% 증가한 1천4백만달러에 달함에 따라 현지 파견 인원을 현재 23명에서 1백10명으로 4배 이상 늘릴 계획이며 올해 매출도 지난해보다 1백%이상 성장한 3천만달러로 잡아놓았다.
또 프랑스, 영국 등에 설립한 현지법인도 Y2k 문제로 인한 특수로 매출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유럽 현지법인을 확대하는 방안도 수립중에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올해중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인텔리전트빌딩시스템(IBS)사업을 중심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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