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정보통신업계의 최대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는 2000년(Y2k) 연도표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5월 7, 8일 이틀간 한국종합전시장(KOEX) 4층 국제회의실에서 「밀레니엄 버그(Millenium Bug) 기술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000년 문제(Millenium Bug)는 해결방안이 없어서가 아니라,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돼 대응이 늦어질 경우 시회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경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약 9천억원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는 2000년 문제의 현황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전문가들이 해당업체의 전산시스템을 무료로 컨설팅해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특히 각 산업부문별 프레젠테이션과 솔루션 개발업체의 제품 전시 및 솔루션 발표를 곁들여 참가자들에게 여러 제품을 직접 비교 분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관련업체 관계자들은 물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세미나 참가안내
, 기간:5월 7일(목)~8일(금)
, 장소:한국종합전시장(KOEX) 4층 국제회의실
, 참가 문의 및 접수처:세미나 사무국
전화 (02)786-8105(대표)
팩스 (02)786-8106
△전시 및 프레젠테이션 업체모집
, 참가신청 및 문의:전자신문사 사업국
전화 (02)6368-114(교환 326)
팩스 (02)6368-225
△무료 컨설팅
, 컨설턴트:이남용 박사외 7인
, 해당업채의 전사시스템을 파악한 자료 지참 요망
△주관: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
△주최:전자신문사, 한국정보기술원
△후원:한국전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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