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6년 현대전자와 일본 세가엔터프라이즈사가 합작 투자해 설립한 현대세가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프린터클럽2」를 내놓고 스티커자판기 사업에 나섰다.
이 프린터클럽2는 지난 96년 일본에서 최고 히트상품에 들 정도로 인기를 끈 제품으로 현재까지 2만2천대 이상이 판매돼 일본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스티커자판기는 배경화면을 카트리지형태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방식을 채택했으며 PC방식이 아닌 보드방식을 적용해 진행속도와 모니터 크기가 큰 것이 장점이다.
또한 2백56색의 풀 컬러에 의한 고해상도를 갖추고 있고 한 개의 카트리지에 27종의 배경화면이 들어 있으며 롤 타입의 인화지 사용으로 종이걸림현상을 크게 줄였다.
이 제품은 또 사진촬영시 셀프 타이머가 가능하며 인화까지 30초가 소요된다.
이밖에 백그라운드 커튼을 갖춰 사진촬영시 밝고 깨끗한 배경을 제공하며 보조받침대도 갖추고 있다.
현대세가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시로 소프트웨어인 배경화면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가수버전을 추가 채택한 데 이어 조만간 둘리버전과 만화캐릭터 등을 이용한 배경화면을 담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부터 대리점 판매외에 LG25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대 및 전문점 구축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는 가운데 스티커사진자판기 전문점인 「포토스타」를 열고 영업에 나서고 있다. (02)527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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