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손욱)은 부산공장이 최근 일본 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제 14회 TP매니지먼트종합대회에서 TP(종합생산성)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96년에 수원공장이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부산공장이 다시 수상함으로써 한국업체로서는 유일하게 TP우수업체로 2회나 선정됐다.
삼성전관의 부산공장은 지난 88년부터 TPI(종합생산성혁신) 활동을 시작해 그동안 「생산현장 개혁」 「경영구조의 고도화」 등 2년 단위로 그 활동을 확대한데 이어 지난 95년부터 고객만족, 공장만족, 종업원만족을 목표로 TPI활동을 종합적으로 전개해 이번에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이번에 종합생산성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삼성전관을 비롯해 일본의 NEC사의 후쿠시마공장, 오카야마 세키세이공업 등 5개업체로 오는 6월에 일본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삼성전관의 부산공장은 앞으로 TPI와 6시그마를 접목시킨 새로운 경영혁신기법인 「한사랑 6시그마2000」 활동을 전개해 오는 2000년까지 경영활동 전부문에서 품질수준을 6시그마수준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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