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대형 음반소매유통사인 타워레코드(일경물산, 대표 김형일)가 최근의 음반경기 한파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 강남(1호), 부산(2호), 대구(3호)에 대형 음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는 5월 말 종로,8월 말 명동에 새 매장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점을 늘릴 계획이다.
서울 종로 2가 5624번지에 들어설 4호점은 5층 단독건물에 1백20평 규모의 매장을 마련할 예정이며,명동에 들어설 5호점도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타워측은 『사전 시장조사결과에 따라 종로점은 「20대 초반의 젊은이」를,명동점은 「10대 청소년」을 주요 대상고객으로 삼아 매장의 위치를 설정했으며 각 매장 특성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해당 계층의 문화를 매장 안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종로점은 현재 내부공사중이고,명동점은 건물 선정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있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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