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정린)이 최근 극심한 경기불황과 IMF 한파에 따라 복사기 수요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어 이에 대비하고 복사기 매출을 늘리기 위해 저가형 모델을 출시하고 AS센터를 정비하는 등 복사기 사업을 크게 강화한다.
롯데캐논은 최근 복사기 수요가 점차 저가형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기존 복사기의 3분의 2 수준인 1백만원대 저가형 2개 모델(파워 세이브Ⅰ, Ⅱ)을 개발해 제품공급에 나섰으며 AS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전국 AS센터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지방 AS센터 확충에 나서 이달초까지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인천, 대전 6개 광역시에 AS센터 설치를 완료해 그동안 4~5일 걸리던 AS 처리기간을 1~2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롯데캐논은 최근 출시한 디지털복사기인 「GP215」를 기반으로 해 대리점을 대상으로 영업과 기술 지원을 강화해 디지털복사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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