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종길)이 마련한 「소호(SOHO) 인터넷 창업교육과정」에 당초 예상을 훨씬 초과하는 인원이 참가, 최근 인터넷 소자본 창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 회사가 마련한 SOHO 교육과정은 웹디자인, 웹서버구축 등 기술적 분야에서 세무, 행정, 마케팅 방법론 등 창업의 전과정을 포함하고 있어 수강자로 하여금 교육수료후 스스로 창업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 교육과정에는 수강자가 직접 가상회사를 설립, 가상쇼핑몰을 운영하는 실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수강인원을 당초 모집인원보다 50%를 늘려 오는 6월초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제2기 교육과정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의 3453-632∼5
<김경묵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