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셀텔레콤(대표 김종원)은 비접촉식(RF)카드리더기(모델명 「RFC7000」)와 액세스컨트롤유닛(모델명 「ACU7000」)을 자체 개발하고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RFC7000은 RS232, RS485 표준 프로토콜을 채택한 비접촉식 IC카드 판독기로서 작동거리 20㎝, 동작전압 12∼16V인 점이 특징이다. 또 ACU7000은 I8032 CPU, 64kB 메모리, 확장 입출력 커넥터, RS232C 통신포트를 채용해 각종 카드리더기는 물론 공장자동화(FA), 홈오토메이션(HA) 장비에 범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넥셀텔레콤은 이들 제품만으로 올해 25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471-1974
<서한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2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확산'…SPC 배스킨라빈스도 검토
-
5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2026년도 국가 R&D 예산안 연내 준비
-
9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
10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 달 사용자 500만 돌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