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택호)이 인터넷서비스 신비로의 종합정보통신망(ISDN)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정보기술은 지금까지 서울지역에만 제공했던 ISDN 인터넷서비스를 17일부터 부산, 대구, 광주, 인천, 수원, 울산 등 6개 도시와 인근지역으로, 오는 5월부터는 대전과 주변지역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비로 가입자들은 64kbps, 1백28kbps 등 두 종류의 ISDN 회선을 통해 고속의 인터넷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ISDN을 통한 인터넷서비스를 전국에서 실시하기는 현대정보기술이 처음이다.
지역별 ISDN서비스 접속번호는 현대정보기술 신비로 사업팀(720-1140)에 문의하면 된다.
<이일주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