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운 사무용 통합소프트웨어(오피스 패키지)인 「훈민정음 오피스98」을 출시함에 따라 국내 오피스패키지시장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워드프로세서 등 모든 구성제품을 자체기술로 개발한 「훈민정음 오피스98」을 본격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훈민정음 오피스98은 워드프로세서인 훈민정음 7.0을 중심으로 훈민 프레젠테이션,훈민시트,훈민 스케줄러,문서관리기,훈민 문서뷰어,온라인 문서인식기(OCR)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워드프로세서를 중심으로 업무용 소프트웨어들을 통합했으며 「MS워드97」 「한글97」 등 타 문서를 쉽게 불러올 수 있고 엑셀97,파워포인트97,로터스,코렐 등도 볼 수 있는 멀티파일 뷰어를 제공,파일 호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훈민정음 오피스98은 한글 환경에 맞는 기능을 구현,사용이 편리하도록 했고 객체지향의 설계기법(OOP)을 적용,다양한 형태의 신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으며 인터넷과 연결성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정품(11만원)과 업그레이드 버전(6만6천원)으로 나눠 공급하고 학생층을 위해서는 「훈민정음 오피스98 아카데미」를 3만3천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연초 SW사업부문을 통합한 삼성전자가 훈민정음 오피스98 판매활동을 전략적으로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의 「MS오피스」 한글과컴퓨터의 「한컴 오피스」와의 치열한 시장쟁탈전이 예상된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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