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남궁석)는 최근 가속되고 있는 해외업체들의 국내진출에 대응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종합 정보기술(IT) 서비스 능력을 크게 확대해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SDS는 △컨설팅 능력 강화를 통한 대외사업 강화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명품확보 주력화 등의 전략을 15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공식 선언할 방침이다.
대외사업 강화차원에서 △공공, 금융, CAD 부문의 시스템통합(SI)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시스템관리(SM) 대외사업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대외 매출비중을 30∼40% 선까지 올릴 예정이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SI형 프로젝트인 Y2K, SCADA 등 추진 △주문형비디오(VOD), 유니ERP, 유니PACS 등 솔루션패키지 수출 △자사인력 활용차원에서 IT기반형 해외 인력파견사업 전개를 통해 올해 해외매출 5천만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명품 솔루션 확보 및 사업화를 위해 SI패키지 20여종, SM패키지 30여종의 상품화와 인재확보를 위해 SW 고급인력인 공인기술자격 보유자 4백명, 삼성SDS 고유방법론 자격보유자 1천명을 집중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삼성SDS는 21세기에 대비한 신규 전략사업으로 『사이버 교육사업 본격추진 및 통신분야 사업을 선정해 이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남궁석 사장은 『창립 13주년인 올해는 별정통신 등 신규 통신사업과 솔루션 및 패키지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 유니텔 80만 가입자 확보 등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소프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명품 솔루션의 확보 및 사업화, 벤처성 사업 육성과 고급인력의 체계적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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