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교덴(대표 정철)은 지난해부터 2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2.54㎜의 IC핀 사이에 8개의 회로선을 설계할 수 있는 0.05㎜의 파인패턴 인쇄회로기판(PCB) 설계기술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금까지 국내 PCB업계는 IC핀 사이에 5개의 회로선을 설계할 수 있는 기술만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기술개발로 15.1인치 이상 노트북용 박막트랜지스터 액정디스플레이(TFT LCD) 기판, 12층 이상의 초다층기판(MLB), 임피던스 보드 등 첨단 PCB를 국내에서 설계, 제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에테크교덴은 이 기술개발을 계기로 첨단 PCB를 샘플 생산한다는 계획 아래 15억원을 투입해 일본에서 생산 장비를 도입, 오는 8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6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7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8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9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
10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