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종합정보통신망(ISDN)용 데스크톱 영상회의 시스템 「비디오미팅 128P」와 「비디오미팅 384P」를 개발 완료하고 이달부터 국내외에서 동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윈도 95와 98 운용체계의 데스크톱PC 환경에서 사용자가 직접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며 패키지는 비디오, 오디오 코덱보드, 영상회의 소프트웨어인 미팅플러스, 테이터회의 소프트웨어가 들어있는 CD, CCD카메라, 헤드폰, 전화기, 케이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넷미팅을 기본 데이터회의 도구로 사용해 채팅,화이트보드, 애플리케이션 공유, 파일전송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비디오미팅을 이용할 경우 영상전화는 물론 재택근무, 원격강의, 보안감시, 원격검진, 원격상담, 텔레마케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비디오미팅 128P」는 ISDN 1회선을 사용하고 전송속도는 64∼128kbps, 초당 15프레임을 제공하며 「비디오미팅 384P」는 ISDN 3회선 사용, 전송속도 384kbps, 초당 25프레임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ISDN용 데스크톱 영상회의 시스템의 해외시장 가격이 1천8백달러 선인 점을 고려, 수출가격을 이의 50∼60% 선인 1천달러 안팎으로 책정, 연간 2만5천대의 대규모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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