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무선통신 시스템의 디지털 베이스밴드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고 개발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새로운 개발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새로운 개발툴은 디지털 휴대폰의 단말기, 기지국, 무선 지역 루프 시스템, PDA 및 고성능 호출기에 사용가능하며 GSM, IS136, IS95 등과 같은 국제 전송 표준을 사용하는 모든 무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개발툴은 TI의 디지털시그널프로세서(DSP)인 TMS320C54x를 채택, 초당 1억개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무선전화의 엔코딩, 디코딩, 오류정정, 채널 엔코딩/디코딩, 디모듈레이션 및 암호화 같은 기능의 고속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TI측은 『이 제품은 프로토타입 보드를 설계하지 않고서도 차별화된 특징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의 개발 기간 및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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