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OA)기기용 부품전문업체인 창성전자(대표 홍희복)가 이 달부터 코리아제록스의 국제구매단(IPO)을 통해 복사기용 부품을 미국 제록스사에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후지제록스가 코리아제록스를 인수한 후, 코리아제록스를 통해 미국, 영국, 일본 등 5개의 해외 제록스 공장에 복사기용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제전브러시, 온도센서, 종이크기 감지 스위치 등 15종류의 부품을 공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미국 공장에 공급을 시작한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IPO 방식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제록스를 통한 IPO방식 수출 외에 필립스, 히타치, 유니덕스 등 해외업체들에 복사기, 팩시밀리, 레이저프린터(LBP)용 제전브러시를 중심으로 직수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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