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안기훈)은 업무상 필요한 공구나 부품 등을 사원이 직접 설계, 제작해 사용하는 「Do it Myself운동」을 실시해 사원들의 전문기능을 향상시키고 연간 5억원의 외주제작비용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Do it Myself운동」은 사내에 마련된 50평규모의 D.I.M Room에서 사원들이 자신이 원하는 각종 치공구나 도구 및 부품 등을 직접 설계, 제작, 사용하는 것으로 스스로 만들기 운동이다.
이 회사는 사원들의 전문기능능력향상을 위해 사내 직업훈련원에 전문기능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매년 2회에 걸쳐 사내기능경진대회를 통해 그동안 닦아온 기능과 기술을 평가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사내 공정개선을 위한 부품이나 TPM활동을 위해 필요한 도구 등을 제작하는 데 최소 한달이상이나 걸리거나 요구한 품질및 규격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재제작하는 사례까지 발생했다』면서 『D.I.M운동을 통해 제작기간단축과 적기에 사용할 수 있으며 외주비용도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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