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산하 이동통신 지하중계기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중계시스템 원격감시센터와 이동전화용 중계시스템 공동생산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10일 이동통신 지하중계기 협의회(위원장 이재봉 중앙시스템 사장)는 최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아비브정보통신, KNC, 웨이브컴 등 3개업체를 중계기 공동 생산 준비업체로 선정하고 이들 업체를 중심으로 중계기를 개발해 이번달말까지 중계시스템의 필드테스트를 거쳐 최종 1개 업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초 목표했던 중계기 원격감시센터 건립을 위한 2억원의 투자금이 마련됨에 따라 빠르면 다음달 정도 원격감시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하중계기협의회는 공동으로 생산될 중계시스템은 원격 감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설용으로 제작해 SK텔레콤, 신세기통신 등 이동전화 사업자가 설치한 지역을 제외한 지하철, 빌딩 등 전파음영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설치키로 했다.
특히 공동생산으로 생산원가가 크게 절감됨에 따라 기존 이동전화 중계시스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해 말 국내 중계기 시장이 침체 기미를 보이자 이동전화용 중계시스템 생산은 공동으로, 마케팅은 개별적으로 진행키로 합의했으며 이 사업을 협회 산하 이동전화 중계기 협의회에 일임한 바 있다.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LG유플러스, 아이폰 듀오 승부수…6개월 만에 반납해도 70% 보상
-
2
가민, 최대 320시간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치 '엔듀로 4' 출시
-
3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4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5
GTA6 국내 심의 통과... '청소년이용불가'로 11월 19일 출시 가능
-
6
삼성 '갤S26 울트라' 등 3개 제품, 美 타임 '올해 최고의 발명품' 선정
-
7
이통3사,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돌입…할인·중고폰 보상 경쟁
-
8
지스타 한 달 앞으로... 캡콤 합류에 한중일 글로벌 신작 총집결
-
9
코나미,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 정식 출시
-
10
[특별좌담회]글로벌 6G 경쟁 격화…“표준 선점·수익화 모델 확보 우선 해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