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한과 제일제당이 빠르면 내주중 프로테이프 판매를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새한(대표 이재관)의 한 관계자는 8일 『최근 제일제당측과 협의에 나서 제일제당측이 보유하고 있는 프로테이프를 5월부터 새한을 통해 판매키로 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양사는 이를 위해 빠르면 내주중 협력 계약서에 정식으로 서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가 잠정 합의한 내용을 보면 연간 최저판매량 보장(미니멈게런티)은 하지 않는 대신 작품당 판매량을 양사가 협의해 정하기로 했고, 위탁판매수수료와 반품률은 시장상황을 고려,출고가의 20%와 전량 반품을 협의중이나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마케팅과 홍보는 제일제당측이 전담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피스메이커」등 6편의 드림웍스 작품을 포함,올해 총15편의 제일제당 비디오가새한에 의해 판매될 예정이다.
새한은 지난 3월에도 현대방송과 총 48편의 비디오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이번 계약으로 CIC와 영성프로덕션, 제일제당등 모두 4개 비디오공급사를 확보하게 됐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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