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지난 3월 9일부터 오는 8일로 예정됐던 장기 우량고객 대상 삐삐 무상교체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장하며 장기 우량가입자의 대상도 93년가입자에서 94년 가입자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측은 『장기 우량고객 보호를 위해 약 30만명이나 되는 고객대상의 단말기 교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는 무선호출사업자 중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4년 이전에 서울이통에 가입,서비스를 받고 있는 사용자는 이 회사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5577-015)로 단말기 교체를 신청,신형 단말기로 교체받을 수 있다.
<김윤경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