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IO포럼, 2기 사업 힘찬 출발

「정보화로 경제난을 극복하자.」

한국 정보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정보담당중역 CIO전문기관인 한국CIO포럼(회장 곽치영)이 98년 회원을 모집하면서 본격적인 2기 사업에 나섰다.

전자신문사가 후원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CIO포럼은 정보담당 고위임원(Chief Information Officer)들끼리 정보교류와 정보기술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국내 최대의 CIO 모임.

지난해 창립된 이 포럼에는 정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 주요 기관의 CIO 2백7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달이 월례모임을 통해 전략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핫 이슈가 되는 정보기술을 심층적으로 분석, 제공해 국내 CIO 양성에 주력해왔다.

한국CIO포럼은 올해 출범 2차연도를 맞아 CIO의 위상정립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신규 회원을 모집하는 한편 다양한 사업을 의욕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국CIO포럼은 특히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경제의 재도약과 위축된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화에 대한 투자를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 아래 다양한 경영기술과 산업추세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CIO포럼의 곽치영 회장은 『최근 산업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정보화가 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수단으로 등장함으로써 기업과 조직의 정보화를 책임지고 있는 CIO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다양하고 알찬 사업을 벌여 한국CIO포럼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2)7800201(교환 114, bps10, bps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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