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1일 대리점 판촉지원 조직인 「016번개팀」을 발족시켰다.
IMF이후 판매 부진으로 위축돼 있는 일선대리점의 사기진작과 판매 지원을 위해 발족한 「016번개팀」은 판촉지원 팀을 중심으로 구성돼 대리점 청소를 도와주는 「반짝반짝서비스」와 「쿵쾅서비스」를 비롯, 매장내 도우미 역할과 대고객 상담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통신 프리텔은 1일과 2일 양일간 시험서비스에 나선 뒤 3일부터 4월말 까지 본격적인 전국서비스에 나서 3백개 우수 대리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를위해 「016번개팀」에 CS부문 등 타 유관부서까지 끌어들여 인적자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주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6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7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8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9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
10
[CES 2025] 삼성SDI, 첨단 각형 배터리·전고체 배터리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