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이 시내외 전용회선 사업에 뛰어 들고 SK텔레콤은 위성휴대통신(GMPCS)사업을 추진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98년도 기간통신사업자 정기허가 신청을 접수한 결과 하나로통신, 데이콤, SK텔레콤, 오브컴코리아, 한국멀티넷 등 모두 5개사가 역무 변경 및 신규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하나로통신은 전기통신 회선 설비임대 역무를 신청했고 데이콤과 SK텔레콤은 GMPCS를, 오브컴코리아는 위성데이타통신을 각각 신청했다.
SK텔레콤의 경우 기존 이리듐코리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GMPCS를 겨냥, 역무 변경을 신청해 창구 단일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멀티넷은 「멀티미디어 통신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신규 허가를 신청했다.
정통부는 앞으로 주파수 할당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 허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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