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컴퓨터(대표 정진현)는 31일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용 미들웨어인「엔터프라이즈 디렉트(Enterprise Direct)」를 출시하고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 네온시스템사의 제품인 「엔터프라이즈 디렉트」는 유닉스 기반의 오라클 DBMS을 대상으로 한 미들웨어 소프트웨어로 오라클의 ODBC드라이버인 SQL*Net을 사용하지 않고도 오라클 DB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주요 기능으로는 양방향 데이터 압축 전송, 종합 사용자 관리, 모니터링, 중앙 집중식 데이터 소스 관리 방식 등을 지원하며 원거리 사용자나 많은 양의 데이터 전송시 활용도가 큰 제품이다.
펜타컴퓨터측은 이 제품에 대해 『분산돼 있는 여러 가지 데이터베이스를 일관된 방식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에 개발자, 사용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모두에게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문의 7699-700
<김상범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2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3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4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5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6
[CES 2025 포토] 유니트리 부스 휴머노이드 로봇 G1
-
7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8
[CES 2025 포토]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스피어의 몰입형 영화
-
9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10
韓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