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국영기업인 톰슨멀티미디어(TMM)의 재건작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일본 「일경산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TMM은 지난해 부품구매를 효율화하고 사업부문별 원가관리를 실시해 얻은 14억프랑의 경비절감효과에 힘입어 97년결산에서 영업손익이 전년도의 6억8천만프랑의 적자에서 1억4천만프랑의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프랑스정부의 1백억프랑 증자로 경영압박의 최대요인이었던 약1백50억프랑규모의 유이자부채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매출액도 전년대비 1.1% 증가한 3백81억프랑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TMM은 앞으로도 이같은 경영개선작업을 지속시키는 한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공급 및 멀티미디어 관련사업을 강화해나감으로써 흑자노선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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