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은 올해 핵심전문연구 신규지원과제로 총 8백27개를 최종 확정했다.
과학재단은 지난해 9월 전국 1백22개 대학이 신청한 총 2천6백21개 과제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8백27개 과제에 모두 1백3억4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키로 했다.
분야별 지원대상과제수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연구비 지원액) ▲수학 = 37개(3억4천만원) ▲물리학 = 39개(5억3백만원) ▲화학 = 49개(5억9천7백만원) ▲지구과학 = 18개(2억4천4백만원) ▲생물과학 = 70개(8억8천8백만원) ▲기초의.약학 = 1백34개(17억3천5백만원) ▲농수산 = 82개(10억2천3백만원) ▲재료공학 = 37개(4억6천5백만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 1백56개(19억7천1백만원) ▲기계공학 = 90개(10억8천7백만원) ▲화학공학 = 77개(9억6천4백만원) ▲토목.건축공학= 38개(4억8천7백만원)
<정창훈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