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윈도NT 지원전략의 일환으로 3종의 윈도NT용 통합패키지를 다음달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바톨디」 「로뎅」 「에메랄드」 등 3개 패키지로 그룹웨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데이터 서버 등 각종 윈도NT용 솔루션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고객이 기업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바톨디는 그룹웨어, 통신, 시스템 및 저장장치관리, 트랜잭션처리, 메시징 등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며 기존 시스템에 윈도NT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려는 대형고객용으로 개발됐다.
또 에메랄드는 소기업용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적합한 솔루션이며 로뎅은 기업내 단위부서들이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창호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