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초자의 자회사인 옵트렉스는 내달부터 중국에서 액정표시장치(LCD)를 생산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옵트렉스는 최근 중국에 진출해있는 일본 계열업체들이 현지 부품조달을 확대하는 등 현지부품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약 20억엔을 투자해 중국 장가항(張家港)시에 새 공장을 건설, LCD를 월 2백만개(11.44㎠ 환산)규모로 생산할 계획이다.
옵트렉스는 중국공장에서 주로 STN(수퍼트위스티드네마틱)방식 LCD를 생산해 휴대형 통신기기 및 자동차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