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서평원)은 한국통신이 실시한 국산 전전자교환기인 TDX-10A기종의 개량개발업체 입찰에서 개발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 대우통신, 한화정보통신 등 국내 교환4사가 참가한 이번 입찰에서 LG정보통신은 연구개발계획, 기술지원실적, 세부기술구현 등의 평가항목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정보통신은 연말까지 광가입자전송장치(FLC)와의 연결을 위한 IDLC(Integrated Digital Loop Carrier)기능, 시스템 진단 및 자동복구기능, 종합정보통신망(ISDN) 번호체계에 따른 19디지트처리기능 등 각종 통신환경에 따른 추가기능을 개발 완료키로 했다.
TDX-10A교환기는 시내는 물론 시외, 국제, ISDN 등 국내 모든 통신망의 근간이 되는 장비로 한국통신의 전체 교환기종 가운데 절반가량인 4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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