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교도=연합)일본전신전화(NTT)가 간이휴대전화(PHS) 사업 포기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즈 주니치로 NTT 사장은 18일 『PHS가 이동전화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불과하다면 우리가 PHS 사업을 계속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NTT는 PHS 서비스의 개인 통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9개 계열사가 오는 31일로 끝나는 97회계연도 동안 2천4백억엔의 누적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NTT가 보다 인기가 좋은 이동전화 쪽으로 가입자들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야즈 사장은 새로운 판매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PHS서비스를 개인 데이터 통신용 디지털 기기에 연결하는 방법 및 무선 근거리 통신망(LAN)내에서 사용하는 방법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NTT 관계자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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