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IC카드 커넥터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백두정보기술(대표 김인수)이 각종 금융터미널과 암호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내수 뿐아니라 수출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백두정보기술은 싱가포르,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중국, 인도 등 10여개국과 수출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진출을 강화하기위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전시회인 하노버 「CeBIT 98」에 자사 제품들을 대거 출시한다.
백두정보기술이 이번 전시회에 출시하는 제품은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카드단말기로 모두 6개류다. 전자금융 이체가 가능한 「EFT POS단말기류」를 비롯, 신용/직불조회 및 응용프로그램 다운로드 기능 및 개인비밀번호입력기(PINPAD), 수표조회기, 바코드리더 등의 주변 장치와 연결이 가능한 「BET1000류」, 전자지갑, 로얄티프로그램 등의 추가 기능이 포함된 「BET2000류」, 무선통신(RF)으로 휴대(portable)가 가능한 「BET3000류」, 프린터 모듈이 일체가 된 「BET4000류」 등으로 이들 제품들은 모두 스마트카드 사용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이밖에도 「BPB1000류」는 홈뱅킹, 홈쇼핑, 전자상거래를 포함해 어떠한 스마트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터미널로 백두정보기술이 이번 전시회를 겨냥해 개발한 야심작으로 평가된다.
백두정보기술은 이번 전시회에서 적어도 7백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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