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업계 처음으로 에어컨분야의 항균마크를 획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항균마크(Sanitary Finished Mark)는 중소기업청 산하 한국소비과학연구센터가 실시하는 인증마크로 가공제의 안정성, 제품의 무독성, 위생가공의 성능 등을 검증해 인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안전성을 보증하게 된다.
한국소비과학연구센터는 삼성전자가 의뢰한 에어컨의 시료를 채취해 항균도를 시험 분석한 결과 99% 이상 균이 감소해 평가기준인 9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자 이번에 항균마크를 부여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에 내부의 세균이나 곰팡이류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기능을 채용했는데 이번 환경마크 인증으로 세균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제품임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항균마크 획득을 예약판매와 같은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함으로써 경쟁사 제품과 뚜렷히 차별화할 방침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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