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플로피디스크 4백50장분에 해당하는 6백50MB의 쓰기가능 디스크에 1천회 이상 반복기록이 가능한 CDRW드라이브(모델명 SCW230)를 출시했다고17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이 CDRW드라이브는 쓰기 2배속(3백KB/s)에 읽기속도 6배속(9백KB/s)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CD롬,비디오CD,CDI 등 다양한 CD포맷을 지원한다.특히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데이터의 무순서(Random)기록 및 삭제가 가능하며 기록시 문제가되는 부분의 광량을 적절히 조절하는 「자동 최적 광량조절장치(Optimum Power Control)」기술을 적용, 기록시 디스크의 지문, 긁힘 등으로 인한 에러방생을 최소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CDRW드라이브시장의 30%,오는 99년 이후에는 50% 이상을 장악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연간 1백5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59만원에 국내공급할 예정이다.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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