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선임대사업자인 두루넷(대표 김종길)은 케이블TV망을 이용한 초고속 인터텟 멀티미디어서비스인 「레인보우서비스」 무료가입자로 1천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지난해 12월 서울 영동포지역을 대상으로 했던 시범서비스지역외에 서초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 총 14개 서울지역과 인천 남구, 남동구 등 8개 지역이다.
시범가입자는 오는 7월 상용서비스 이전까지 레인보우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 10Mbps급의 초고속 인터넷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비디오, 오디오, 교육, 게임, PC통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된다. 문의 3488-8451∼4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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