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 엔터프라이스가 32비트 가정용 게임기인 「세가새턴」의 북미, 유럽지역 판매에서 철수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세가는 최근 「금후 이 지역에서 재고를 안지 않을 방침」이라고 발표하고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철수할 뜻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세가의 구미사업 철수는 이달 마감하는 97회계년도 결산에서 세가새턴의 북미지역 출하대수가 전년의 10분의 1수준인 10만대, 유럽에서도 6분의 1 이하인 10만대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더 이상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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