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일본 국내시장에 이어 북미시장에서도 노트북 PC 판매에 주문 생산 방식을 도입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후지쯔는 북미지역 노트북 PC 판매자회사인 「후지쯔PC(캘리포니아주)」를 통해 오는 4월부터 노트북 PC 주문 생산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후지쯔는 테네시주에 새 거점인 「프로덕트 컨피규레이션 센터(PCC)」를 4월 초 개설, 마이크로프로세서(MPU), 운용체계(OS), 모니터, 하드 디스크 용량 등 구체적인 사양 주문에 맞춰 제품을 생산한다.
또 물류면에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미 유통회사인 「페더럴 익스프레스」와 제휴해 판매점 수주후 48시간 이내에 제품을 출하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 재고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후지쯔는 오는 8월까지 일 국내 업무용 PC 전제품에 주문 생산 방식을 전면 도입한다는 계획을 지난달 발표한 바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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