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TV광고에 "WP" 첫 선

워드프로세서가 처음으로 TV광고에 등장한다.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재민)는 17일부터 자사의 워드프로세서인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의TV광고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S워드의 TV광고는 활과 화살을 등장시켜 소프트웨어의 선택이 개인 생산성 향상에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워드 프로세서가 컴퓨터활용에 기본이 되고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한 소프트웨어라는 점에서 선택했다』고 TV광고 배경을 밝혔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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