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국제전화 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은 시외전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7월경 3백억원의 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온세통신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증자문제를 논의한 결과 단기적으로 필요한 3백억원을 우선 증자하고 향후 소요자금 조달은 외자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온세통신의 현재 자본금은 1천5백억원이다.
<최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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