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트(대표 홍두표)는 CD수준의 16비트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바스트 사운드32카드(모델명 :VS10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바스트가 개발한 이 사운드카드는 FM음악 신디사이저인 ESS1868 FM음원칩을 채용하고 있으며 6채널 믹서를 사용해 음성 및 각종 오디오 등을 녹음,압축 및 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플러그앤플레이(PNP)기능을 지원해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로 인터럽트 리퀘스트(IRQ) 어드레스를 변경할 수 있어 다른 주변장치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외에도 VS100은 윈도95와 NT 드라이버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생생한 음악을 감상하게 해주는 오디오랙 32사운드 유틸리티를 제공한다.가격은 4만4천원
<이규태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