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는 10대 청소년층 고객을 겨냥해 장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제품 크기를 줄인 휴대형 미니디스크(MD)플레이어를 이달말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샤프가 이번에 선보인 휴대형 MD플레이어는 리튬이온 전지 1개와 단3형 알칼라인전지를 병용해 최대 17시간까지 연속재생할 수 있고 두께도 20.9㎜로 자사의 종전제품에 비해 3㎜가량 얇아 한손으로도 기본조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외장소재도 기존의 알루미늄에서 알루미늄 합급으로 바꿔 물리적 강도를 종전에 비해 2.5배가량 향상시켰다.
샤프는 또 리모콘 표시부분에는 2장의 액정을 탑재해 한쪽에는 재생중인 곡명 등 문자정보를 표시하고 한쪽에는 알람시계를 탑재해 시계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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