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디자인展 대상 김형건씨 "액체이야기"

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는 애플컴퓨터와 공동주최한 제4회 한국컴퓨터디자인대전 수상작 30점과 입선작 66점을 4일 발표했다.

지난해말 마감한 이번 컴퓨터디자인대전에는 1백여점의 해외작품을 포함해 총 1천3백여점의작품이 접수됐는데 이중에서 일반부 멀티미디어부문에 출품한 김형건씨의 「액체 이야기(Liquid Storiette)」가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대상을 차지했다.

엘렉스컴퓨터는 홈페이지(www.elex.co.kr)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는5월경 해외작가 초대작과 함께 입선작들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엘렉스 홈페이지에 수상작 웹갤러리 코너를 마련,전세계 네티즌들에게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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