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전자(대표 한성건)가 원형의 슬림타입 디자인을 채택한 뉴메릭무선호출기(삐삐)인 「쎄닉스」를 개발, 이달 초부터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 삐삐(모델명 HPN341)는 7종의 아이콘기능을 비롯해 원터치 조명기능, 4종의 호출음 및 멜로디 기능, 20개의 메시지 저장기능, 10개의 메시지 잠금기능, 호출시간표시기능 등을 갖췄다.
또 읽지 않는 메시지 표시기능 에다 중복메시지 표시기능, 기억용량 포화표시기능, 알람예약기능, 개별 및 전체 메시지 삭제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구비했다.
지름이 46mm이고 두께가 13.8mm,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26g인 이 삐삐는 외형의 색상을 빨강색은 물론 흰색, 파랑, 검정색 등 원색위주로 개발, 젊은 신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김위년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