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가 차세대 네트워크 PC 개발을 위해 넷PC 개발연구소를 미국에 개설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이르면 이달 안에 미국 실리콘밸리에 「파나소닉 디지털 컨셉 센터」를 설립, 차세대 네트워크 PC의 개념 확립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연구소는 당분간 개발작업은 미국의 벤처기업과 대학 등에 위탁할 방침으로, 이들의 개발 실적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제품을 구상,2천5년께 실용화할 계획이다.
네트워크 PC는 외부기록장치가 없어 통신망을 통해 필요한 정보나 프로그램을 일시 입수해 업무를 수행하는 정보단말기로, 최근 새로운 추세로 부각되고 있는 저가격 PC의 가장 근본적인 개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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