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가 매킨토시 컴퓨터 사용자들을 위해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국 엘렉스센터 대리점을 통해 중고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보상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중고제품 보상판매는 중고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신제품 「파워매킨토시 7300,8600,9600」구입시에 기종에 따라 최저 55만원부터 그 이상의 금액을 구입가격에서 공제해주는 것이다.엘렉스컴퓨터는 이번 보상판매를 통해 구입한 중고 컴퓨터를 다시 중고제품 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시켜 중고 매킨토시 시장가격을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엘렉스컴퓨터는 이와함께 『고객들로부터 매입한 일부 매킨토시 제품은 조금만 손보면 초등학생들에게 워드프로세서용은 물론 그래픽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앞으로 산간 또는 도서벽지 학교와의 결연을 통해 기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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