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28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대우중공업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또 그룹의 모태인 (주)대우(주총일자 3월21일)과 주력기업인 대우자동차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김회장은 이와 함께 28일 연세대동문회관과 대우중공업빌딩에서 각각 주총을 연 대우전자와 대우통신, 내달 열릴 대우증권 등 3개 계열사의 등기이사를 맡는다.
<서기선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