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텍(대표 이성혁)은 26일 장표 자동입력시스템 「프렌들리(Friendly) OC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로용지, 공과금 고지서, 수표, 어음 등 각종 장표를 스캐너로 입력해 특정 문자나 기호 등을 자동으로 인식, 처리해주는 시스템(OCR)으로 A8에서 A3까지 다양한 크기의 장표를 처리할 수 있다.
프렌들리 OCR는 장표의 인식범위를 사용자가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스캐닝한 장표를 이미지파일(bmp, tif)로 만들어 문서관리시스템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장표를 이미지파일로 변환해 저장할 때 장표의 적색, 청색부분을 그대로 이미지로 보관할 수 있어 실물원장을 보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일반 레이저프린터로 인쇄된 문서도 인식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다니엘텍은 지난 94년부터 일본 히타치제작소와 제휴해 번역시스템 및 문자인식시스템을 개발, 공급해 왔으며 이번 은행 장표시스템 출시를 계기로 금융권 시장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문의 529-8211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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