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대표 안철수)는 한국통신(대표 이계철)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인코넷(KORNET)에 컴퓨터바이러스 검색 및 치료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하고 26일 협정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 체결로 안연구소는 오는 3월까지 한국통신의 메일 서버에 탑재할 바이러스 방역프로그램을 개발, 6월까지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올 7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한국통신의 KORNET 사용자들은 전자우편 송수신시 자동으로 바이러스 검색 서비스를 받게 된다.
한편 인터넷 이용자 사이에 오고가는 전자우편 대해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가 바이러스 검색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국통신은 이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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