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는 오는 8월부터 미국에서도 PC모니터용 17인치 브라운관을 생산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최근 북미시장에서 고객의 주문을 받아 제품을 공급하는 수주생산방식이 확산됨에 따라 현지생산을 통해 납기를 단축해나갈 방침이다.
도시바는 약 50억엔을 투자해 그동안 TV용 브라운관을 생산해온 「도시바 디스플레이디바이스 미국」의 생산라인일부를 개조해 오는 8월부터 초기 생산규모 월 5만개규모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17인치 컬러브라운관은 일반 형태 제품과 포커스 성능이 뛰어난 저소비전력제품인 「미니넥관」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또 오는 99년 중반부터는 생산능력을 월 10만개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가을께부터는 19인치 브라운관도 생산할 계획이다.
도시바의 모니터용 브라운관 생산거점은 이번 미국 공장 가동발표로 일본내 2개공장과 태국공장을 합해 총 4개로 늘어났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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