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토(대표 김근태)는 상용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과 웹서버를 연동시켜주는 게이트 기술 언어인 「DGL (Database Gateway Language)」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토가 이번에 개발한 DGL은 DGL은 DBMS와 웹서버와의 게이트웨이를 만들어주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상용DBMS의 종류에 관계없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자료를 웹서버와 바로 연동시켜 준다.
이 제품은 또 별도의 개발도구나 공용게이트웨이인터페이스( CGI)를 통하지 않고 바로 DBMS와 웹 서버를 연동시켜 주므로 빠른 속도로 자료를 처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사용자인터페이스를 제공, 전문적인 전산지식이 없는 사용자들도 쉽게 웹 서버를 운영하고 하도록 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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